2015년 6월 18일 목요일

그냥 오늘 쓰고싶음

오늘 드디어 이사 이후 처음 집앞에 코엑스 나들이 나왔다. 메르스때문에 집에만 있다가 나오니 너무 조음. 
코엑스 내려오자마자 테이스팅룸이 있어 피자에 커피 냠냠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냄.
평생 애인처럼 남편이랑 냠냠해야지.  
근데 피자 넘 느끼함.
집에 들어가면서 밖에서 우리집 뿌듯하게 봄. 
구름이랑 너무 이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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